<<아이러브 스테이지>> 법인 설립전 예비 창업자
런던 뮤지컬 극장가에서 현직 공연 프로듀서(대표 김준영)가 진행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인공지능 기반 가격 비교 조회' 기능과 자동 그루핑을 이용한 '최저가 가격 생성기' 모델 - 아직 데모는 없고 UI디자인을 이미지로만 볼 수 있도록 된 상태입니다.
<<시장 규모>> 런던 극장가 관광 공연 티켓 시장 / 1년 1조 5천억원 시장, 한국 전체 뮤지컬 시장의 3배 규모. 영국으로 관광을 떠나면서 특히 여행중 반드시 현지 뮤지컬을 보려고 하는 연간 1,500만명 여행객 (매년 한국인 31만명 포함)
<<개발자 찾기 배경>>
올 초 <프라이머> 1차 서류 통과후 ppt발표도 했는데, 이후 개발자가 없어서 최종 심사에 탈락했고, <프라이머>측에서 개발자 3팀을 소개해 주셨는데 아쉽게도 이미 투자를 받은 상태에서 피봇팅을 하는 팀들이라 제가 창업을 하면 안되는 조건이 있던 분들이었습니다. 오히려 제 컨텐츠를 들고 기존 창업된 회사에 지분을 받고 들어가야 하는 상황임을 알고 지난달 협상을 더이상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1. 문제점
▶ 1조 5천억 시장 규모에 신뢰할 수 있는 가격 비교 사이트가 없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해외 공연 티켓을 특히 한국 관광객이 지불하는 문제점
1. 지난 40년간 아직도 현지에서 박스오피스를 3-4곳 다니면서 가격 비교하며 저렴을 티켓을 구매하는 세계 관광객 매년 1,500만명.
2. 국내외 초대형 여행사 포털에 입점한 해외 티켓 예매 대행사들은 10% 이상의 입점 수수료를 납부하고 이를 고객에게 부담하기 때문에 매우 비싼 가격에 예약하는 문제점.
▶ 돈을 지불하는 시점에도 티켓 정보를 전혀 알 수 없는 판매제도 문제점
3. 고객에게 선입금, 좌석전달은 48시간 후, 가격 변동제를 반영하지 않는 시장을 흐리는 불투명한 구매 정보 안내하는 문제점
▶▶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라이온 킹>등의 작품의 품질에 대한 문제가 없어 구매단계에서 나타나는 단 한가지 조건은 저렴한 티켓 가격뿐!!! 할인율이 가장 높은 티켓은 단체 할인(최대 45%까지 할인)이지만 개인이 단체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하는 것은 불가능.
▶▶ 2024년에도 매우 노동 집약적이며 비 효율적인 모객 구조의 문제점
4. 해외 공연 티켓 시장의 유일한 할인이자 최저가 옵션인 단체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지역의 소규모 여행사 담당자와 공연 예약과 오퍼레이터들 사이에 매일 오가는 100차례 이상의 전화, 카톡, 팩스, 이메일로 단체를 구성하는 업계의 문제는 세계 모든 여행사의 동일한 문제점
2. 솔루션이자 제품(또는 서비스): Join Alone, Save as a Group 혼자라도 좌석은 단체처럼 구매한다.
<<아이러브 스테이지>>는 : 연간 1,500만명이 무조건 방문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가격 비교 조회 기능과 자동 그루핑을 이용한 최저가 가격 생성기 모델을 하나의 웹(반응형 앱)으로 압축한" 서비스 입니다.
▶ 2023년 11월 오픈 AI에서 대규모 언어모델 인공지능이 상용기술로 등장, RAG(검색증강 생성) + CRAWLING(데이터 자동 탐색과 수집) 기능 적용
▶ 현재 런던 극장협회가 제공하는 공연별 실시간 판매 현황, 가격을 담고 있는 API를 이미 확보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Top 18개의 세계 공식 판매 사이트에서 공지되는 공연 별 가격을 검색해 공정한 가격 비교 사이트 제공
▶ 그룹핑 자동화로 최저 가격 제공: "혼자라도 앱이 자동으로 묶어 단체 가격으로 티켓 예약 가능 서비스 제공 --> 단체 가격의 티켓이 모두 매진이거나 유효하지 않을경우, 공정한 가격 비교 사이트를 SNS로 안내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 유도.
3. 가설 검증을 위한 시장 테스트
<그룹핑 자동화 생성기>를 고려하면서 한국의 하나투어, 쿠팡, 중국 씨트립, 영국 자전거 나라, 스투비 플래너와 동시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한국과 중국, 영국 여행객의 니즈 파악했고, 각각의 여행사에 오퍼레이터를 두고 전화, 이메일, 카톡, 위쳇을 이용해 소통하면서 약 30만 파운드(중국 9,2000파운드 포함)의 매출을 보았습니다.
- 각각의 여행 포털 사이트에서 판매시점 기준으로 세계 최저가 홍보 마케팅 성공
- 구매 의사를 보인 개별 여행객 구매자들을 여행사 현장 상담원들이 모객해 하나로 묶어 단체를 만들었고 단체 가격으로 최대 45% 할인
- 최소 인원 10명이 채워지면, 런던 공연장에 단체 티켓을 발행해 판매하는 방식. --> 사실, 이는 수십년간 여행업계에서 아날로그 방식으로 항공권, 호텔, 여행상품을 판매하던 방식이나, 공연 업계(해외공연 티켓 시장)에서는 없었던 것을 수동으로 적용한 것입니다. 단기간 매우 폭발적인 반응과 매출이 있었으나 아래와 같은 문제점을 확인 했습니다.
1. 서로 소통하는데 시차에 따른 갭 발생
2. 하루 100여차례 이상 SNS, 전화, 메일 등 노동 집약적인 구조라 상담 및 예약 처리 과정에서 직원 고용 및 운영비 상승
3. 실물 티켓을 직접 예약 고객에게 개별 전달해야하는 물리적 한계
----> 이 과정들을 모두 앱으로 자동화 해 불필요한 인건비와 비용을 낮추려는 효율적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4. 경쟁사가 있다면 어떤 회사인가요?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우리는 어떤 경쟁우위를 갖고 있나요?
<<해외 공연 가격 비교 사이트>>는 https://www.comparetheatretickets.com/ 하나 존재하나, 기술적 한계, 신뢰할 수 없는 가격 비교, 공식 홈페이지 판매가와 비교해보면 정확성이 전혀 없어 기능 미약으로 거의 사용되지 않는 사이트 입니다. <<공연제작사와 판매처의 독점 계약>>, << 변동 가격제>> 가격이 고정되어 있지않고 유효 좌석이 줄면 가격이 자동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변동 가격제(다이나믹 프라이싱)로 가격 비교가 쉽지 않았던 이유입니다.
<<그룹핑 자동 생성기 모델>>은 아직 시장에 존재하지 않으며 다만 기존 여행업계에서는 항공권 판매를(이와 비슷한 업무) 수동으로 상담원(예약과 오퍼레이터)을 동원해 40년 이상 변화없이 지금까지도 진행하고 있는 업무 입니다.
<<하나투어, 마이리얼트립, 및 해외 사이트>> 가격 비교 기능 없이 구매 대행을 하고 있는 국내외 여행 포털 사이트에서는 입점 수수료로 매우 비싼 상태이고, 해외 사이트에서는 일반적으로 티켓 '정가+ 예약비 25%' 구조로 대체로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아이러브 스테이지>>는 2023년 11월 인공지능 '대규모 언어 모델'이 발표되면서 기술적으로 매우 정교하게 각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실시간 가격을 끌어와 순위를 보여줄 수 있는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추가적으로 낮은 가격을 만들어내는 유일한 방법인 '단체 가격 자동 생성기'를 고안해 오랜 여행 업계의 아날로그 방식의 모객을 실시간 자동화해 시간과 경비를 줄여 사용자 편의 중심의 매출 증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연간 1,500만명이 예약하는 런던 극장가 관광 여행 티켓 시장에 소개하면 반드시 구매로 이어지는 방문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최고의 사이트 입니다.
5. 대표 소개와 창업동기
<<김준영>> 런던 킹즈컬리지에서 예술 경영학(극장 경영/석사졸)을 전공하고, 국적 항공사의 런던 취항팀, CSR부서 근무, 삼성전자 유럽 법인, 현재는 런던을 중심으로 프로듀서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국 공연의 해외 유통, 공연 티켓 판매 사이트를 운영 했으며 한국의 상업 공연 제작사 및 문화체육 관광부, 주영 한국문화원, 서울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안산문화재단 등 국공립 예술 기관에 공연 관련 해외 진출 컨설팅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국내외 공연 전문 웹진과 월간지, 언론에 정기적으로 공연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 현직 공연 프로듀서로 있으면서 국내 최초로 영국(웨스트엔드)에서 공연 실시간 티켓 구매 플랫폼 아이러브 스테이지를 총괄 운영한 바 있습니다만, 팬데믹 여파로 현재 서비스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창업 동기>>
⁃ - 항공사 업무를 하는동안 여행시장에서 오늘 매진이어도 내일 100%가 또 나오는 항공권, 호텔 객실의 마케팅, 모객, 판매 방식을 경험하고 공연 티켓과 똑 같은 속성의 상품으로 인식했습니다.
⁃ - 온라인을 상품을 판매할때 상품의 질과 가격 경쟁력이 중요하나 런던이 제공하는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과 같은 뮤지컬은 40년 이상 판매되어 왔으나 품질을 논하는 고객이 없어 구매까지의 고려 대상은 오직 하나 “저렴한 가격대” 뿐입니다. 저 역시 런던에서 일하면서 “지금까지 이 질문을 받을 때마다 1파운드씩만 받았다면 지금쯤 세계 여행을 하고 있을것이다”..라고 언급하던 표현이 있는데 바로 “티켓을 저렴하게 사는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라는 요청입니다. 이 질문은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과거에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유효"합니다.
⁃ - 런던 극장가의 공연 시장은 물리적으로 우리의 대학로 크기이지만 대한민국 전체 뮤지컬 시장(5000억원)의 3배를 넘기고 있는데 세계 시장인 1,500만명의 관객을 두고 지금까지 우리는 겨우 31만명이라는 한국 여행객들만 상대로 티켓을 판매한 경험 뿐입니다. 세계 시장으로 옮겨가기전 기존 시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한다면 매년 1조 5천억원이라는 고정 관광 공연 티켓 시장이 무조건 찾아보는 사이트가 될 것으로 판단해 신규 플랫폼 스타트업 창업을 생각했습니다.
⁃ - 특히, 팬데믹 이후 공연장마다 물리적인 종이 티켓의 발행을 멈추고 전자 티켓을 도입한 것과, 인공지능 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티켓 가격 비교, 낮은 가격 생성기, 전자 티켓 전달등을 모두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 것도 사업의 최적기라 생각했습니다. 영국 웨스트엔드 시장을 시작으로 똑같은 상황인 뉴욕 브로드웨이(연간 15억 달러 시장)으로의 확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키 멤버>>
김준영 - 대표 (현재 회사 설립전 100%) / 풀타임)
프란 멘데즈- 작년 구글 캠퍼스에서 <그룹핑 자동화 생성기> 모델을 소개한 후 런던에서 만난 개발자. 지금까지 함께 UI디자인에 대해 논의. / 파트타임 – 현재 그리니치 대학 교수님이라 곧 학교로 복귀 예정
현재 한국내 스타트업 팀빌딩을 위해 개발자를 찾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최소 1억원 시드 투자를 받은 개발팀 가운데 피봇팅을 고려하는 팀들과의 미팅을 하고 있으며, 미팅을 했던 팀 모두가 참여를 희망하고 있으나 초기 투자를 다른 투자사를 통해 받은 경우라 회사의 구조를 논의해 합의점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충분한 경력이 있다면 CTO 겸 코파운더로 (회사 지분 일부)함께 그렇지 않으면 팀원으로 이 회사의 참여를 원하고, 회사 설립전 시드 투자를 유치하는 것이 첫 목표이고, 투자금의 일부로 개발을 진행하고 싶어요.
대표는 5월20일까지 (런던) / 21일부터 한국 복귀 예정(01096337787)
혼자라도 좌석은 단체처럼 구매한다. Join Alone, Save as a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