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stranger?"
영화 <클로저>(2004)의 첫 대사였던 '나탈리 포트만'의 대사를 기억하시나요? 정적인 영화였던 만큼 '데미언 라이스'의 ost "The Blower's Daughter"가 더 기억에 남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I can’t take my eyes off you”
영화를 볼 때만큼은 철저히 관객의 입장에서, 이방인의 시선으로 바라봄에도 영화는 끊임없이 관객을 끌어당기고, 우리는 속절없이 관계의 틈으로 빠져듭니다. 이것이 영화의 매력이고, 저희가 영화를 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희 '하이, 스트레인저'는 2019년 12월, 영화의 지속성과 방향성에 대한 고민 끝에 만들어진,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자사는 2021년 6월, 영화를 즐기는 색다른 방법, 영화 예측 어플리케이션 [씨네픽]을 공식 런칭하여 많은 사용자들에게 예측 콘텐츠와 상금을 통해 즐거움을 드려왔습니다.
하지만, 극장에서 방으로 영화를 보는 '공간'이 옮겨감에 따라 더 많은 '영화인'들의 쉼터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고, 2021년 11월, 영화계 소식과 영화인들의 감상, 그리고 각종 이벤트까지 온갖 플랫폼에 흩어져있는 정보를 한곳에 모은 영화, OTT 큐레이션 웹 매거진 [씨네랩]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콘텐츠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방법을 연구합니다.